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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군함 평가

군함 군함 평가 작성자
X Bourgogne  4.5
Lv30 아우샤
X Elbing  3.2
Lv1 까치97
Annapolis  3.3
배 자체는 만능인데 승률은 그저 그런 신기한 배입니다. 왜일까요?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1. 고각저속포의 어려움에 따른 특정 플레이 방식 강요
이 배는 중순양함이지만 경순양함처럼 다뤄야 합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주포 때문인데, 미국 특유의 고각저속포는 그대로면서 고폭탄 깡딜이 강력하니 자연스레 카이팅을 하던 섬뒤에 짱박히던 고폭탄만 계속 날리게 됩니다. 이런 플레이는 보통 혼자서 뭔가 게임의 흐름에 큰 변화를 주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팀원들에게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 그게 결국 내 승률이 내가 잘하고 못하고와 점점 무관하게 된다는 겁니다.
2. 미친듯한 어그로
배 자체의 성능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오히려 아나폴리스를 타려는 선장에게는 독이 됩니다. 배의 성능이 좋은 것은 모두 이미 알고 있는 얘기입니디만, 여기에 더해 초군함이기까지 하니, 이 배가 무슨 배인지 모르는 뉴비 적군도 상대방에 초군함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긴장하며 아나폴리스를 견제하게 됩니다. 스팟이 찍히기만 하면 바로 4조준이 들어오는데 이런 어그로에 대응할 기동력도, 체력도, 속도도 모두 부족합니다 이는 아나폴리스가 이 세개가 후달려서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 배던 이런 식의 집중포화에서 살아남기 어려운데 아나폴리스는 매 판이 항상 이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 장거리 레이더의 부재
많은 사람들이 놓치거나 다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부분입니다만, 장거리 레이더가 없다는 건 이런 배에 아주 큰 모순인 점 입니다. 왜 모순이냐 하면, 아나폴리스의 다른 모든 요소가 장거리 카이팅 또는 팀 지원에 맞춰져 있는데, 레이더 사거리는 7티어 수준인 것은 결국 아나폴리스가 전선에 보다 가까이 붙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이는 극단적인 플레이 방식의 격차를 만듭니다. 이런 팀플레이 게임에서 이런 점은 아나폴리스를 곧잘 "후방에서 잘 맞추지도 못하는 등신" vs "가까이 붙어서는 금방 터지는 병신" 둘 중 하나로 만듭니다. 거리 조절을 잘해야 겨우 1인분 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거리 조절"이라는 기믹은 이 게임에서 그냥 운입니다.

초군함이라고 해서 뭔가 원래의 미국과는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는 것은 없고, 오히려 미국 순양함 개성의 총집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정말 미국 군함 중에서 다른 걸 느껴보고 싶다" 한다면, 그냥 미국을 타지 마십쇼. 군함 평가를 보다 보면 느끼는 건데, 왜 다들 옷 매장에 쳐 들어와서 햄버거를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 그렇게 심오하지 않습니다.
Lv1 까치97
X Attilio Regolo  2.5
Lv24 잉여짓의제왕
X Halland  4.4
Lv24 잉여짓의제왕
X Forrest Sherman  5.0
Lv24 잉여짓의제왕
VII Atlanta  4.2
Lv24 잉여짓의제왕
VIII Constellation  2.5
Lv24 잉여짓의제왕
VI Fuso  3.6
Lv21 서스펜
VIII Gascogne  2.8
Lv13 Lillymodel
X Petropavlovsk  4.7
Lv1 낚싯배선장
X Shimakaze  4.1
Lv1 낚싯배선장
V Mikoyan  2.0
Lv2 배타고놀아
VIII I-56  2.0
핵폐기물쓰레기쉽. 일본해군이 왜 물속에서 먼지나게 쳐맞고 망했나 알려주기 위해 워게이가 만든 잠수함. 좀 나아졌겠지 잠수함 패치를 했겠지 했는데 역시나 쓰레기인거 그대로라서 쪼르르 또 욕박으러 옴. 다시한번 말하지만 거지 적선하는 게 나을 정도의 배를 사는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것임.

잠수함 운용해 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잠수력>>>>>>>>>>충전력 인건 너도나도 아는 사실임.
중간중간 2배씩 충전되는 잠수력!!이라고 홍보하지만 지나가는 종이비행기마저 탐지할 이 정신나간 피탐지가 잠수력 충전할 틈도 안주고 나 여깄다고 발광함. 마치 유대인 색출해내는 독일군들 사이에서 조용히 지나가려는데 눈치없이 갓난아기가 밥달라고 째지게 울어대는 것. 영화에서 한번쯤 봤을 텐데 그거 보면서 드는 느낌이 이 븅신배 운용하면서 드는 생각이라고 보면 됨.

당연히 7.1km에 이르는 미쳐버린 피탐지를 가리려면 항시 반잠수or잠수가 강제되는데 수중속력은 어뢰쳐맞아서 엔진 다운된 샤른호르스트보다 느린 속도고 반잠수 역시 잠수력을 까먹는 건 똑같음.
그렇게 게슈타포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고 지나가는 종이비행기를 피해서 한방을 박으려는 순간

'배터리가 없습니다!!!!'

강제로 부상하는 조루 수준의 항속거리는 빡쳐서 음성을 꺼버리고 싶을 정도로 들려대고 최후의 한방이라도 박고자 어뢰를 날렸는데 4km내라서 어뢰딜이 2천딜도 안박히네????그냥 과관통X8좀 먹여주고 괜히 아군 함선 칸 한자리를 차지해서 기가막히게 딜로스 발생시키던 이 병신잠수함은 그대로 용왕님 알현하러 가는 방법밖에 없음.
소나로 어뢰유도를 하면 된다고?? 해봐라 되나. 유튜브에 나오는 I58 영상을 보면 대부분 로또딜 노리다가 탐지돼서 샷건만 치는 영상이 대부분임. 오히려 6티어 유보트가 이거보다 1인분은 할것임.
등신같은 함포 잡아뜯고 차라리 6티어로 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
Lv13 Lillymodel
V Mikoyan  2.0
Lv1 그래도한번더
X Puerto Rico  3.3
Lv89 은색의늑대
VII Akatsuki  5.0
Lv5 거의눈팅만함
X Petropavlovsk  4.7
Lv22 액시스아레나
VII Yukon 평가가 없습니다.
Lv31 저스티스K
VI Arizona  4.7
Lv13 Lilly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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